시니어 모델 3인 출격
문소리 엄마 이향란 고백
"아카데미 등록금 내준다고"
문소리 엄마 이향란 고백
"아카데미 등록금 내준다고"
시니어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문소리의 어머니가 특별한 인생 2막 스토리를 틀려준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9화에서는 시니어 모델 3인이 이상민의 먹존 손님으로 등장한다.
입장부터 남다른 포스로 눈길을 사로 잡은 이번 손님들은 늦은 나이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그들만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특히 출연자 중, 디자이너 이상봉 자선쇼를 통해 데뷔한 시니어 모델 이향란의 딸이 다름아닌 배우 문소리로 밝혀져 강호동은 “이게 머선 (문)소리고”라며 재치 있는 유머와 함께 놀라움을 표현한다.
이향란은 딸 문소리가 쉽지 않았던 본인의 선택을 적극 지지해줬다면서, 모델 아카데미 등록금을 내주겠다고 선뜻 제안한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 게다가 타 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되며 이상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은 시니어 모델들의 인생 2막을 축하하는 와인파티의 웰컴 푸드로 연천의 특산품인 율무로 만든 ‘율무 젤라또 빙수’로 화려한 음식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린다. 특별한 손님에 걸맞게 캠핑 요리로서는 보기 드문 지중해식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신선한 조합인 ‘도미 오렌지 구이’를 시작으로 ‘양갈비 병아리콩 샐러드’, ‘이상민표 진미채 파스타’ 등 듣기만해서는 상상 불가의 요리들을 선보인다. 난생 처음 도미와 오렌지의 조화를 맛본 손님들은 “오렌지라고 해서 별로일 줄 알았는데 풍부한 맛이 난다”고 말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상민에 대한 폭발적인 리액션과 팬심을 쏟아내는 시니어 모델들은 비가 내리는 캠핑존 안에서 그들만의 ‘인생 2막 축하 와인파티’의 분위기 도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주에 이어 남다른 와일드 캠핑 스킬을 선보일 ‘생존’의 해양경찰 손님들은 조재윤과 함께 생존 역사상 처음으로 낚시에 성공했다. 그 험난한 과정과 함께 자급자족으로 이루어낸 물고기 요리를 선보이며 그간의 실패를 무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양경찰로서 겪었던 가슴 아픈 사연들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자신과 동료들의 안위보다 구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우선으로 생각해야만 하는 그들은 “우리가 아니면 갈 사람이 없다. 최우선은 우리를 기다리는 분들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게 우선”이라며 현장의 위험하고 급박한 순간들을 전한다.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 9화에서는 시니어 모델 3인이 이상민의 먹존 손님으로 등장한다.
입장부터 남다른 포스로 눈길을 사로 잡은 이번 손님들은 늦은 나이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그들만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특히 출연자 중, 디자이너 이상봉 자선쇼를 통해 데뷔한 시니어 모델 이향란의 딸이 다름아닌 배우 문소리로 밝혀져 강호동은 “이게 머선 (문)소리고”라며 재치 있는 유머와 함께 놀라움을 표현한다.
이향란은 딸 문소리가 쉽지 않았던 본인의 선택을 적극 지지해줬다면서, 모델 아카데미 등록금을 내주겠다고 선뜻 제안한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 게다가 타 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되며 이상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은 시니어 모델들의 인생 2막을 축하하는 와인파티의 웰컴 푸드로 연천의 특산품인 율무로 만든 ‘율무 젤라또 빙수’로 화려한 음식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린다. 특별한 손님에 걸맞게 캠핑 요리로서는 보기 드문 지중해식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신선한 조합인 ‘도미 오렌지 구이’를 시작으로 ‘양갈비 병아리콩 샐러드’, ‘이상민표 진미채 파스타’ 등 듣기만해서는 상상 불가의 요리들을 선보인다. 난생 처음 도미와 오렌지의 조화를 맛본 손님들은 “오렌지라고 해서 별로일 줄 알았는데 풍부한 맛이 난다”고 말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상민에 대한 폭발적인 리액션과 팬심을 쏟아내는 시니어 모델들은 비가 내리는 캠핑존 안에서 그들만의 ‘인생 2막 축하 와인파티’의 분위기 도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주에 이어 남다른 와일드 캠핑 스킬을 선보일 ‘생존’의 해양경찰 손님들은 조재윤과 함께 생존 역사상 처음으로 낚시에 성공했다. 그 험난한 과정과 함께 자급자족으로 이루어낸 물고기 요리를 선보이며 그간의 실패를 무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양경찰로서 겪었던 가슴 아픈 사연들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자신과 동료들의 안위보다 구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우선으로 생각해야만 하는 그들은 “우리가 아니면 갈 사람이 없다. 최우선은 우리를 기다리는 분들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게 우선”이라며 현장의 위험하고 급박한 순간들을 전한다.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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