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티모시는 자신의 틱톡 공식 계정(@souptimmy)에 'Here is Jin!'이라는 글과 보라하트를 루빅스 큐브를 이용해 그림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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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Can you make Jin from BTS?(방탄소년단 진을 만들 수 있어?)'라는 글귀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Stay Gold'를 BGM으로 해서 진의 사진이 큐브 예술로 표현되는 과정을 담았다.
티모시는 6가지 색을 가진 큐브로 감청색과 개나리색, 쨍한 주황색, 하얀색만을 사용하여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진의 느낌 그대로를 재현해 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때로는 피아노 연주로 때로는 팝아트와 벽화로, 그리고 이제는 큐브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이 방탄소년단 진의 화려한 비주얼이 예술가들의 뮤즈가 되어 예술에 예술을 더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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