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142180.1.jpg)
지난해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의 수록곡이자 지민의 솔로곡인 ‘필터’는 공개 당시 스포티파이에서 프로모션 없는 한국 수록곡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으로 데뷔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했다.
8월 4일 기준 ‘필터’는 현재 1억 84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타이틀인 ‘온’(ON)과 ‘블랙스완’(Black Swan)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필터’는 유튜브 공식 오디오 트랙 중 한국 솔로곡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곡으로 8월 3일 65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뿐빌보드가 발표한 8월 첫 주(8월 7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5위를 차지한 '필터'는 방탄소년단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이 차트에서 72주 최장 차트인 대기록도 함께 세웠다.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 7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들은 B-sides곡…'월디송' 72주 대기록](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142226.1.jpg)
8월 4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지민의 솔로곡 3곡(필터 1억 8400만, 세렌디피티 Intro 9150만+ FLE 1억 5000만, 라이 1억 4400만)이 5억 690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으로 멤버들 중 유일하게 5억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스트리밍 기록으로 가장 빛나는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7월 한 달 동안 1225만 9783회 스트리밍으로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