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142064.1.jpg)
5일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최고의 옥수수 볶음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맛남 연구소에서는 ‘옥수수 살리기’를 위해, 맛남 연구원들이 설탕, 소금, 버터, 물을 이용한 최고의 옥수수 볶음 레시피 찾기 연구를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백종원의 지시에 따라 실험 모드에 돌입했는데. 특히 최원영은 적극적인 자세로 아이디어를 내며, 열띤 모습으로 실험에 참여했다.
이에 4가지 맛 옥수수 볶음이 완성되고, 멤버들은 시식에 나섰다. 양세형은 하나는 반찬으로, 하나는 영화관에서 간식으로 먹어도 되겠다며 저마다 특색 있는 4가지 맛 옥수수 볶음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제공=SBS](https://img.hankyung.com/photo/202108/BF.27142065.1.jpg)
본격적인 푸드 콘서트가 시작되고, 백종원은 옥수수를 삶는 방법부터 옥수수 수프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옥수수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옥수수 볶음은 편식이 고민인 어린이부터 농민 노부부까지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푸드 콘서트장에 위기가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맛남 연구원들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도 맛남 연구원들은 관객들을 먼저 챙기며, 푸드 콘서트를 이어가고자 했는데. 이내 상황이 더욱 악화하여 결국 푸드 콘서트가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이에 양세형은 하늘을 보며, "이게 뭐야!"라며 절규했다. 맛남 연구소가 오픈하고 연구원들이 맞은 역대급 위기 상황! 과연 맛남 연구원들은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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