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 SNS 통해 근황 공개
"험악한 인상으로 다닌다"
"험악한 인상으로 다닌다"

공개된 사진 속 천안나는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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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너무 무섭네요", "진짜 예쁨 주의", "화이팅" 등 천안나를 향한 응원 물결을 쏟아냈다.
한편 천안나는 지난해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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