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오마이걸 유아, "소속사 방배동 귀신, 망원동 이사와서도 목격"

'심야괴담회'(사진=MBC)

오마이걸 유아가 소속사 귀신을 언급했다.

22일 방송 되는 MBC '심야괴담회'는 일상을 위협하는 섬뜩한 공포! ‘침입자, 낯선자의 방문’를 주제로 스페셜 괴스트로 오마이걸 유아가 등장했다.

평소 심야괴담회 찐팬이라던 유아는 "너무 나오고 싶었다"라며 "제가 먼저 대표님께 나가고 싶다고 부탁드렸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아는 소속사가 있던 방배동 사무실 귀신이 확장 이전한 지금의 소속사까지 따라왔다고 밝혀 좌중을 오싹하게 했다. 유아는 "소속사 연습실, 녹음실에서도 귀신이 목격되었다"라며 "승희가 귀신을 잘 보는데 3층, 5층에서도 귀신을 봤다더라"고 말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