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터'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오른 정상에서 7주째 내려오지 않았으며,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ADVERTISEMENT
이와 함께 '버터'는 팝 장르의 상위 40개 곡을 대상으로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도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19일 자 차트에서 '다이너마이트'로 ‘팝 에어플레이’ 5위를 기록했던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팝 에어플레이’ 톱 10에 2곡 이상을 올린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버터'는 이외에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7위, ‘라디오 송’ 21위, ‘스트리밍 송’ 26위에 랭크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두 개의 앨범을 차트에 올렸다. 지난해 2월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106위, 지난해 11월에 나온 ‘BE’는 151위에 자리했다. 특히,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에 72주 연속 랭크됐으며,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위, ‘톱 앨범 세일즈’ 12위, ‘월드 앨범’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