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발신제한'이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개봉 15일만인 지난 7일 누적 관객수 80만 명을 넘어서며 올여름 한국영화의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발신제한'은 개봉 전부터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지창욱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스릴러 베테랑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 도전으로 관심을 받은 작품.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80만 관객 돌파라는 의미 있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발신제한'은 쟁쟁한 국내외 신작 개봉에도 굴하지 않고 흥행 질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개봉 15일만인 지난 7일 누적 관객수 80만 명을 넘어서며 올여름 한국영화의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발신제한'은 개봉 전부터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지창욱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스릴러 베테랑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 도전으로 관심을 받은 작품.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80만 관객 돌파라는 의미 있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발신제한'은 쟁쟁한 국내외 신작 개봉에도 굴하지 않고 흥행 질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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