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세 연하 ♥아내가 차린 생일상..." 장가 잘 간 것 같다. 햄 많이 볶자"[TEN★]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가 차린 생일상..." 장가 잘 간 것 같다. 햄 많이 볶자"[TEN★]
전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양준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마눌 3일 내내 끙끙 앓아서 생일상 기대 못했는데 언제 이런 걸 준비했데. 부상투혼. 고마워 또랭이. 아무리 생각해도 장가 잘 간 것 같다. 햄 많이 볶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가 차린 생일상..." 장가 잘 간 것 같다. 햄 많이 볶자"[TEN★]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박현선 씨가 몸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정성으로 차린 음식들과 파티룸처럼 꾸민 공간, 주문제작 케이크 등이 담겨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해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과 결혼했다.

사진=양준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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