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주연의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10일째인 2일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2일 오전 7시께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발신제한'을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영화의 주역 조우진, 지창욱, 김창주 감독은 "'발신제한' 50만 관객 돌파!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증 영상을 남겨 감사를 표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2일 오전 7시께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발신제한'을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영화의 주역 조우진, 지창욱, 김창주 감독은 "'발신제한' 50만 관객 돌파! 앞으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증 영상을 남겨 감사를 표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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