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모델 진아름이 일상을 공개했다.

진아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진아름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착용한 스타일링과 함께 모델다운 늘씬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카메라에 바짝 다가와 다리만 보이는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했다. 배우 남궁민과는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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