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쇠파이프"
공로상까지 받아
별명 '명동 빗자루'
공로상까지 받아
별명 '명동 빗자루'

이날 모교 용문고등학교를 찾은 백일섭은 "책가방에 쇠파이프 하나씩 들고 다녔다"고 말해 김원희와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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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학교를 정화시킬 필요를 느낀 백일섭은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을 모았고 이들이 뭉치는 것만으로도 불량한 아이들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는데.
백일섭은 이후 학교의 평화를 지킨 공로로 상까지 받았다고 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연상시키는 그의 고교 시절 무용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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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친구의 조언대로 했다 썸을 타던 이성 친구로부터 뺨을 맞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고 밝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학창 시절 백일섭의 생생한 무용담과 파란만장한 성장기는 30일 오후 8시 30분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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