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DJ 유민상 출격
한해, "유정·초아와 '찐친'이다"
각자 다른 샤워 스타일 공개
한해, "유정·초아와 '찐친'이다"
각자 다른 샤워 스타일 공개

김태균이 "김민경 씨가 왔다 가셨다. 유민상 씨가 운동도 하고 그래야 한다더라"고 말하자 유민상은 "그 얘기를 다른 사람이 하면 제가 그래? 알았어, 하겠는데 김민경 씨는 저랑 별반 다르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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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해는 '컬투쇼'에서 한 번 만난 적 있는 브레이브걸스 유정을 언급했다. 그는 "'놀토'에 출연해서 유정에게 '찐친'이라고 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했다"며 "그런데 신동엽이 '한번 만난걸로 친구 하면 나는 700명은 되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균은 "컬투쇼에서 만난 인연들이 비슷한 나이가 많다"며 초아를 언급했다. 그러자 한해는 "초아 씨도 '찐친'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아야 잘 지내지?" 라며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유민상은 "한해는 얼굴이 두껍다. 나는 의외로 낮을 가려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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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은 "고기 먹은 날 샤워를 왜 하냐"며 "자는 내내 고기 냄새가 나기 때문에 샤워를 하면 안된다"고 농담해 웃음을 전했다. 끝으로 한해가 "저는 저녁 파다. 아침엔 간단히 물만 끼얹는다"고 말하며 각자 다른 샤워 스타일을 드러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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