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위에서 눈물 펑펑
구척장신 VS 국대 패밀리, 리벤지 매치 최종 결과는?
구척장신 VS 국대 패밀리, 리벤지 매치 최종 결과는?

이날, 경기 내내 'FC 국대 패밀리'의 남현희는 스피드는 물론 자로 잰 듯한 정확한 패스력을 구사하며 팀내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명서현은 축구선수인 남편 정대세에게 코칭 받은 강력한 슈팅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하며 쉴 새 없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이에 질세라 'FC 구척장신'도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차수민과 김진경의 철벽 수비를 바탕으로 'FC 국대 패밀리'의 파상공세를 차분하게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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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흘린 눈물은 어떤 의미일지, 리벤지 매치의 최종 결과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9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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