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컴백 7집 앨범 '머스트'
타이틀곡 '해야해' 작사, 작곡
"매일이 회의고 기획"
타이틀곡 '해야해' 작사, 작곡
"매일이 회의고 기획"

28일 2PM 공식 컴백을 앞두고 있는 우영은 새 앨범 '머스트'를 소개했다. 그는 "이번 컴백 7집 앨범 '머스트' 트랙 리스트도 공개됐다. 모두 10곡인데 타이틀곡 '해야해'는 제가 작사, 작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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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취자가 "이번 앨범 컨셉 누가 생각한거냐"고 묻자 우영은 "멤버들의 의견을 많이 받고 준호의 디랙션과 더불어 의견을 주고 받느라 1분1초가 아깝다.매일이 회의고 기획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우영은 밸런스게임을 진행했다. 그는 '다시 태어난다면 닉쿤의 여동생 vs 택연의 형' 질문에 닉쿤의 여동생을 선택했다. 우영은 "닉쿤의 여동생이 되면 보호막이 생긴다. 무조건 닉쿤의 여동생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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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주일간 하숙을 해야 한다면 찬성이네 집 vs 준케이네 집’에서는 ‘찬성이네 집’을 선택한 우영은 "찬성이가 요즘 요리에 꽂혀있다. 그래서 찬성이가 맛있는 요리를 해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멤버들 다 이해 할 것이다. 서운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웃었다.
우영은 활동곡 중 최고로 힘들었던 노래를 밝혔다. 그는 "'I'll Be Back'이라는 노래가 있다. 셔플 댄스라고 하는 춤이 있는데 의상이 가죽이었다. 워커 신발에 화려한 장식이 달려있었다. 그 상태로 아크로바틱을 해야 했다"며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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