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YP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24298.1.jpg)
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2PM은 23일 0시에는 다크 버전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고, 같은 날 정오에는 단체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무르익은 열기를 폭발시켰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724297.1.jpg)
2PM은 긴 군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무결점 비주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약 5년 만의 6인 완전체 신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중독적인 멜로디로 표현했다. 신곡은 그룹 특유의 건강한 매력과 'K-섹시'를 진하게 녹여내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PM은 컴백 당일인 28일 오후 7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되는 컴백쇼 'MUST'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신곡 '해야 해'를 비롯해 새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역주행 명곡 '우리집'과 정규 3집의 타이틀곡 '하.니.뿐.' 등 여러 히트곡의 2021 버전 등을 아낌없이 방출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2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