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무명시절 커버했던 노래 영상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식 원곡의 ‘천년바위’ 커버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한 것.
임영웅은 2018년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임영웅 cover - 천년바위 (박정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22일 200만뷰를 넘어섰다.
영상 속에는 스타가 되기전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풋풋한 모습으로 ‘천년바위’를 열창하고 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진(眞)에 오르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요계는 물론이고 방송과 광고까지 줄줄이 장악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임영웅의 승승장구 뒤에는 강력한 팬덤인 '영웅시대'가 자리하고 있다. 영웅시대와 임영웅은 기존 커뮤니티 중심의 팬 활동에서 진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채널 시대에 맞춰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펼치는 것.
대표적인 지난 16일인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한 응원 활동이다. 온라인에서 모인 팬심은 전국의 버스는 물론 서울시청, 명동 등에 각자의 응원 광고로 이어졌다. 특히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한 전국적인 봉사활동은 세간의 이목을 끌어 하나의 신드롬으로 자리하고 있다.
임영웅의 인기는 유튜브 등 SNS로 퍼져 나가는 모양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구독자 수는 118만 명을 기록 중이며, 누적 조회수는 8억8000만뷰를 넘어섰다. 이같은 속도라면 연내 10억 조회수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
'임영웅'은 임영웅이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그는 트롯가수로는 드물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해당 채널은 19일 기준 14만 3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얼마 전 실버 버튼을 획득하며 총 2개의 실버 버튼을 소유하게 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임영웅은 2018년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임영웅 cover - 천년바위 (박정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22일 200만뷰를 넘어섰다.
영상 속에는 스타가 되기전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풋풋한 모습으로 ‘천년바위’를 열창하고 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진(眞)에 오르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요계는 물론이고 방송과 광고까지 줄줄이 장악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임영웅의 승승장구 뒤에는 강력한 팬덤인 '영웅시대'가 자리하고 있다. 영웅시대와 임영웅은 기존 커뮤니티 중심의 팬 활동에서 진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채널 시대에 맞춰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펼치는 것.
대표적인 지난 16일인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한 응원 활동이다. 온라인에서 모인 팬심은 전국의 버스는 물론 서울시청, 명동 등에 각자의 응원 광고로 이어졌다. 특히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한 전국적인 봉사활동은 세간의 이목을 끌어 하나의 신드롬으로 자리하고 있다.
임영웅의 인기는 유튜브 등 SNS로 퍼져 나가는 모양새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구독자 수는 118만 명을 기록 중이며, 누적 조회수는 8억8000만뷰를 넘어섰다. 이같은 속도라면 연내 10억 조회수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
'임영웅'은 임영웅이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그는 트롯가수로는 드물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임영웅’ 채널에는 ‘이제 나만 믿어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수백~수천만 뷰를 기록 중인 영상들이 다수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해당 채널은 19일 기준 14만 3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얼마 전 실버 버튼을 획득하며 총 2개의 실버 버튼을 소유하게 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