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사장' 정보석 "귀한 손님이 놀러왔다"…비타민 같은 손녀에 행복 [TEN★]

정보석, SNS 통해 근황 공개
손녀 향한 무한 애정
"너 때문에 피로가 풀린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배우 정보석이 손녀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보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빵집에 놀러 온 귀한 손님"이라며 "너 때문에 피로가 다 풀린다. 편안한 휴일 되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손녀를 들어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손녀의 방문에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정보석은 직접 운영 중인 빵집의 앞치마를 착용한 채 '열일' 중인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구에 빵집을 개업했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둘째 아들의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