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공개된 032c의 2021년 여름호 커버에서, CL은 한국어 간판이 어지러이 내걸려 있는 서울의 오래된 거리를 배경으로 붉은 슈트차림에 인상적인 뱅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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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은 한국 최고의 스태프들과 작업한 이번 화보를 자신의 SNS에 소개하며 ‘Made in Korea’라고 멘트를 남겨 현재 한국 대중문화를이끌어가는 이들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지난달에도 파격적이면서도 한국적인 헤어스타일의 화보를 화제를 모았던 CL은 이번 032c 매거진 화보를 통해서 CL만이 소화 가능한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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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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