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BF.26564865.1.jpg)
이성종과 울림의 인연은 11년째다. 울림은 "인피니트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11년간 함께해 온 이성종과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이성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울림과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게 될 이성종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성종은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인피니트는 '내꺼하자' '추격자'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성종은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채널A '팔아야 귀국'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탁월한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고, SBS 숏폼 드라마 '갑툭튀 간호사'를 통해 첫 정극 도전에 나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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