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워너비 TOP8
라붐 '상상더하기'
4 대 4 팀 대결
라붐 '상상더하기'
4 대 4 팀 대결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288101.1.jpg)
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MSG워너비 TOP8의 4 대 4 팀 경연이 그려졌다. 얼굴을 공개하고 모인 8명의 출연자들은 그동안의 노래에 대해 후기를 전했다.
원슈타인은 주변 반응에 대해 "잘 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교포인 줄 알았다는 말에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전했다. 또, 박재정은 "오랜만에 노래를 했고 칭찬 받는 게 어색하다"라며 쑥스러워했다.
김정민, 쌈디, 이동휘로 이뤄진 아차산 조는 전원 합격해 나란히 앉았다. 유재석은 "유야호를 외쳤던 팀이다"라고 말했고, 이들이 부른 '인형' 무대를 함께 지켜봤다.
!['놀면 뭐하니?' / 사진 = MBC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BF.26288102.1.jpg)
유재석은 "경연곡으로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봤다"라며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선곡했다고 전했다. 8명은 각자의 파트를 배분해 노래를 불렀고, 마치 한 팀인 듯 최고의 하모니 호흡을 보였다.
4명씩 팀을 배분, 분홍 팀 쌈디·이동휘·김정민·이상이, 남색 팀 지석진·원슈타인·박재정·KCM으로 결정됐다. 지석진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KCM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며 따라갔고, 태연의 '만약에'를 선곡했다. 지석진은 "나는 쌈디, 이동휘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정해진 우리 팀이 정말 잘 맞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분홍 팀은 다양한 노래들을 불러본 끝에 '체념'을 선곡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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