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오천보 실패" 다이어트 시간도 부족한 워킹맘 [TEN★]
'윤형빈♥' 정경미, "오천보 실패" 다이어트 시간도 부족한 워킹맘 [TEN★]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천보 실패.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네요. 첫째 등교 시키고 둘째 두상교정 헬멧 받는 날이라 병원에 있다가 바로 라디오 고고! 아침식사 사진 찍을 여유도 없고. 점심은 고기랑 밥이랑 김에 싸서. 저녁은 든든하게 먹었어요. 중간에 뜨아, 견과류, 방울토마토도 먹었지요! 다음주는 식단을 좀 짜봐야겠어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을 통해 정경미는 도시락과 샐러드 등 챙겨먹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워킹맘으로서 바쁜 가운데서도 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워킹맘의 현실이네요", "남편한테 도와달라고 해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고생하셨어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2013년 결혼해 2014년 아들, 2020년 딸을 얻었다. 최근 63.7kg이라고 체중을 밝히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지난 26일에는 체중이 62.4kg으로 줄었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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