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은 한국과 일본 멤버로 구성된 12인조 걸그룹. 한일 양국의 팬덤을 끌어모으며 높은 인기를 누렸고 앨범 발매마다 기록을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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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에 아이즈원은 해체가 아닌 활동 강행을 택했다. Mnet은 이번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자시들에게 있다며, 아이즈원 역시 사태의 피해자로 봤다.

일부 팬들은 아이즈원 해체를 반대하고 모금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수차례 성명서를 통해 해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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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멤버들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권은비, 김채원은 울림엔터테인먼트로, 강혜원은 에잇디엔터테인먼트에 간다. 최예나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김민주는 얼반웍스이엔티, 이채연은 WM엔터테인먼트로, 안유진, 장원영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간다. CJ ENM이 산하 레이블 중 하나인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조유리는 새로운 레이블의 지원을 받는다.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 일본인 멤버들의 행보는 미정이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빅히트 뮤직 영입설이 돌기도 했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아이즈원 멤버들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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