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임영웅 부상에 걱정

임영웅은 "날이 좋아서 그만, 밖에서 신나게 뛰어 놀다가. 그래도 그렇게 크게 다친 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얼른 회복해서 멀쩡한 다리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며 팬들을 안심시켜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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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에서는 심신테스트가 진행됐다. 임영웅은 붐과 함께 관찰자의 입장이 되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탑 6 멤버들의 방식을 분석하며 다양한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두 번째 수업은 '플라잉 요가' 시간. 탑 6는 금방 적응하며 곧잘 따라했다. 그중 평소 사진을 잘 찍기로 유명한 임영웅은 멤버들의 인증샷을 찍어주는 등 '웅토그래퍼'로 변신해 대활약을 펼쳤다. 임영웅은 그동안의 광고촬영 경험을 살려 멋진 작품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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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산해진미를 한 상에 차려놓은 '구복탕'을 걸고 대결이 펼쳐졌다. 임영웅을 제외한 멤버들은 튜브를 멀리 보내는 '내일은 미스터 힙스타' 게임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이들이 출발선을 잘 지키는지 돋보기로 들여다보는 등 귀여운 제스처로 웃음을 안겼다.
그 후 트롯맨들은 구복탕을 함께 먹으며 임영웅의 쾌차 기원과 더불어 서로의 건강을 염원하는 마지막 인사를 나눠 훈훈함을 드리웠다. 장민호는 "웅이가 아프니까 우리도 다 아픈것 같다"며 팬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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