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공감요정
똑순이 알바생
반전 엉뚱매력
똑순이 알바생
반전 엉뚱매력

시골 슈퍼 영업 9일 차, 영업 마감을 하루 앞두고 찾아온 아르바이트생 조보아는 시작부터 강도 높은 노동에 투입된다. 수북이 쌓인 눈더미에 가게 앞 제설작업부터 하게 된 것. 고된 작업이지만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 것 같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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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한 실수에 멘탈이 붕괴된 차태현의 모습도 공개된다. 동네방네 사람을 찾는다고 소문을 내고 알바지옥에서 겨우 벗어났던 배우 윤경호와 남기협 코치까지 소환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영업이 끝난 후 이어지는 저녁 메뉴는 밀푀유 전골. 조보아의 손길로 완성된 요리는 맛과 비주얼 모두 훌륭해 차태현과 조인성의 감탄을 유발했다고. 10년 차 배우 조보아의 솔직한 속마음과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업 마감을 하루 앞둔 차태현, 조인성 두 사장이 원천리에서 지내는 동안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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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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