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멕시코 여행간 줄 알았네…제주서 "무야호" [TEN★]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제주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야자수와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멕시코 전통 의상인 판초를 걸치고 전통 모자 솜브레로를 쓰고 있다. 마치 멕시코인 듯 착각하게 하지만 이시영은 '제주도'라는 위치 태그를 해 이곳이 제주도임을 인증했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에서는 소녀 같은 매력이 느껴진다. 이시영은 미니 기타를 들고 연주하는 시늉도 해본다. 이시영 앞에는 멕시칸 음식도 놓여있다. 이시영은 멕시코로 해외여행 간 기분을 제주에서 느끼며 휴식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듯하다.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