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제우는 이름값 100만 원을 들여 개명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여러 이름 후보 중 ‘최제우’를 선택했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최창민’으로 각인되어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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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최제우는 즉석에서 자신의 히트곡 ‘짱’의 안무를 선보이며 원조 아이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여 년 전 전성기 시절을 완벽 재현하며 기립박수 세례는 물론, ‘명리학 춤꾼’ 타이틀을 얻어 흐뭇해했다고.
한편, 중고 마켓 마니아로 알려진 최제우는 중고 거래 중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판매자의 집까지 방문해 거래했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물건이 불량이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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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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