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여진은 빈센조(송중기 분)를 세상에서 없애라는 장준우(옥택연 분)의 지시에 이를 간 최명희의 냉철한 모습을 그려냈다. 그는 빈센조의 라이벌 킬러를 끌어들이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등 사건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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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여진은 '빈센조'의 든든한 한 축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빌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몰입감을 더하는 명품 연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김여진이 출연하는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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