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파란만장한 삶 공개
"사람들 눈 피해 숨을 수 밖에 없었다"
"사람들 눈 피해 숨을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한 목소리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제2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박춘석 작곡가가 만든 음악에 목소리를 입히며 톱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
ADVERTISEMENT
또한 가수 혜은이와의 특별한 만남도 담긴다. 두 사람은 10대에 가수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정상의 자리에 오른 공통점을 지녔다. 서로 활동 시기는 달랐지만, 삶이 똑 닮은 두 사람이 만나서 털어놓은 '그때 그 시절, 이젠 말할 수 있다!'가 공개된다. 가수 생활을 하며 겪은 고충부터 두 사람의 인연, 각자의 스승인 박춘석, 길옥윤 작곡가와의 만남 등 무대 뒷이야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이 밖에도 "문주란의 데뷔부터 스캔들까지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 말하는 전 연예부 기자 이상벽과의 요절복통 사연과 '노란 샤스의 사나이'로 잘 알려진 원로 가수 한명숙과 만남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