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계 속 1시 11분이란 숫자만 보면 그대로 멈춰버리는 주인공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음악으로 재회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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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은 "여울이는 굉장히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이라며 "미워할 수 없는 엉뚱한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자신이 맡은 송여울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윤채경은 "드라마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했었다"면서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라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학교로 가는 게 무척 재밌었고, 또래 친구들과 촬영하는 것도 좋았다. 드라마를 찍는 하루하루가 정말 재밌고 행복했다"고 첫 정극 도전에 설렌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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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은 26일 밤 12시 연속 방송되며, 오는 4월 2일부터 네이버 TV를 통해 매주 1회씩 공개된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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