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 결혼 소식 알려져
임사라 변호사 "지누, 인생의 반쪽"
지누·임사라, 2세 소식까지
임사라 변호사 "지누, 인생의 반쪽"
지누·임사라, 2세 소식까지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가 결혼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을 전한다"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가족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임사라 변호사와 턱시도를 입은 진우가 담겨있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누와 결혼 뿐 아니라 2세 소식까지 전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며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지누는 1997년 그룹 지누션 멤버로 데뷔했다. '말해줘',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고, YG엔터테인먼트 이사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위예술가 백남준의 외손자로도 알려졌다.
임사라 변호사는 2018년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바 있고, 유명 연예인들의 사건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임사라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을 전한다"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가족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임사라 변호사와 턱시도를 입은 진우가 담겨있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임사라 변호사는 지누와 결혼 뿐 아니라 2세 소식까지 전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며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지누는 1997년 그룹 지누션 멤버로 데뷔했다. '말해줘',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고, YG엔터테인먼트 이사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위예술가 백남준의 외손자로도 알려졌다.
임사라 변호사는 2018년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바 있고, 유명 연예인들의 사건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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