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우스', 지난 18일 방송
이희준, 무법 형사 고무치 役
"치밀한 대본에 깜짝 놀라"
이희준, 무법 형사 고무치 役
"치밀한 대본에 깜짝 놀라"

고무치는 형의 장례를 치른 뒤, 그의 시신이 훼손된 사실을 알고 또 한 번 오열했다. 그는 성지은(김정난 분)이 고등학교 때 이후로 계속 자신에게 돈을 보낸 한서준(안재욱 분)의 아내라는 것을 알아채고, 한서준의 아들인 성요한(권화운 분)이 자신의 형을 죽였다고 생각해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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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이희준은 분노에 가득 찬 무법 형사 자체가 된 듯 캐릭터를 실감 나게 소화하며 긴장감을 배가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연기가 개연성", "흡입력 있는 연기력", "연기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잘할 줄이야" 등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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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방송은 이희준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명품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최고 시청률 6.7%를 달성했다.
한편 '마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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