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X조정치X김진수, 남편 3인방의 아내 자랑 배틀
장항준 "김은희 자랑스러워"
조정치 "육아 철학? 하루하루 살아남는 것"
장항준 "김은희 자랑스러워"
조정치 "육아 철학? 하루하루 살아남는 것"

이들 세 사람은 아내의 수입 자랑부터 아내 카드 사용법 등 자격지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건강한 마인드가 돋보이는 아내 자랑 배틀로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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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내에 대해 “그런 사람은 우리 아파트에 살아도 자랑스러운데, 우리 집에 있다”며 김은희 작가가 지금의 세계적인 작가가 된 비결로 엄청난 노력을 꼽으며, 남들에겐 알려지지 않은 노트북 교체시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개성 넘치는 보컬리스트 정인의 남편이면서 독보적인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조정치는 아내 수입이 “자신의 3배 정도 되는 것 같다”며 바쁜 아내를 대신해 육아에 적극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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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I believe’, 성시경 ‘희재’를 작사한 양재선의 남편이자 허리케인 블루로 과거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 김진수는 이날 20년째 슬럼프라는 사실을 밝히며 아내로 인해 큰 위로를 받고 눈물까지 흘렸던 경험담을 공개한다.
그러나 이것과 별개로 아내가 작사 노트에 써둔 살벌한 문구로 인해 혼자 뜨끔했던 사실을 밝히며, 이 문구가 자신을 향한 것인지 사실 여부를 아직도 알지 못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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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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