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지난 '달뜨강'
나인우, 등장부터 터졌다
기록으로 돌아본 전반부
나인우, 등장부터 터졌다
기록으로 돌아본 전반부

또한 '달이 뜨는 강' 드라마 자체와 배우들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3월 2주차 기준 '달이 뜨는 강'은 드라마 TV 화제성 순위 3위를 차지했으며, 온달 역할의 배우 나인우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4위에 오르며 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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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까지 어우러져 호평을 받고 있는 '달이 뜨는 강'. 전반부의 다양한 기록들을 돌아보며 결정적 순간들을 되짚어 봤다.
▲ 최고 시청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평강의 눈물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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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알게 된 가슴 아픈 진실들에 힘들어하며 절벽 위에 섰던 평강의 눈물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1.6%까지 치솟으며 '달이 뜨는 강' 1막 최고 시청률을 차지했다.
▲ 최고 조회수: 평강X온달의 달콤한 첫 입맞춤 '18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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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서로를 놀리며 티격태격하던 평강과 온달. 투닥투닥 부딪히던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장면은 시처앚들의 설렘 지수도 함께 치솟게 했다. 이 장면을 담은 클립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 수 18만 3729뷰(네이버 TV, 17일 오후 1시 기준)를 기록하며 '달이 뜨는 강' 1막의 최고 조회 수를 차지했다.
▲ 최고 화제성: 싱크로율 100% 온달의 등장 '화제성 순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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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인우가 등장한 '달이 뜨는 강' 7회를 기준으로 드라마 화제성 순위도 상승했다. ‘달이 뜨는 강’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2주차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나인우는 첫 출연부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4위에 올랐다. 나인우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진흥공사에서 운영하는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라코이)이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6위로 첫 등장하며 뜨거운 관심의 실체를 보여줬다.
이처럼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시청자를 TV 앞으로 불러 모은 '달이 뜨는 강'이 앞으로 펼쳐질 2막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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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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