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저 영상은 컴퓨터 모니터의 배경 화면에 ‘Warning’이라는 경고와 함께 갑작스러운 에러 코드가 나타난다. “Error 502”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알 수 없는 에러는 마지막으로 “메모리를 참조했습니다. 메모리는 “read”될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를 알리고, 확인을 누르자 ‘COMING SOON’ 글자와 함께 종료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ADVERTISEMENT
김세정은 지난해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웨일'(Whale)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도약을 알리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김세정이 과연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