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세정이 미스터리한 코드 티저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김세정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러 코드가 담겨 있는 의문의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저 영상은 컴퓨터 모니터의 배경 화면에 ‘Warning’이라는 경고와 함께 갑작스러운 에러 코드가 나타난다. “Error 502”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알 수 없는 에러는 마지막으로 “메모리를 참조했습니다. 메모리는 “read”될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를 알리고, 확인을 누르자 ‘COMING SOON’ 글자와 함께 종료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컴백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2진수와 16진수를 나타내는 의문의 숫자 배열이 어떤 단서를 지니고 있을지 팬들의 다양한 추측과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에러 코드 역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해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웨일'(Whale)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도약을 알리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김세정이 과연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김세정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러 코드가 담겨 있는 의문의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저 영상은 컴퓨터 모니터의 배경 화면에 ‘Warning’이라는 경고와 함께 갑작스러운 에러 코드가 나타난다. “Error 502”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알 수 없는 에러는 마지막으로 “메모리를 참조했습니다. 메모리는 “read”될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를 알리고, 확인을 누르자 ‘COMING SOON’ 글자와 함께 종료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컴백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2진수와 16진수를 나타내는 의문의 숫자 배열이 어떤 단서를 지니고 있을지 팬들의 다양한 추측과 추리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에러 코드 역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해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웨일'(Whale)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도약을 알리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김세정이 과연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