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과의 인연
봉사활동 구슬땀
"어떡하면 좋니"
봉사활동 구슬땀
"어떡하면 좋니"

이날 아침 일찍 집을 나서 강아지 사료와 간식을 잔뜩 산 김일우는 박선영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로 향했다. 평소 유기견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김일우가 같은 애견인인 박선영에게 함께 할 것을 제안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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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적지에 도착해 유기견들이 생활하는 곳을 둘러본 김일우와 박선영은 사료 주는 일부터 창문 청소까지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김일우는 차에 가득 실어 온 청소용품을 이용해 '각일우'다운 살림 본능을 발휘하며, 그의 손길이 닿은 곳을 본 사람마다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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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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