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SNS 통해 근황 공개
SBS 퇴사 인증샷
SBS 퇴사 인증샷
배성재 아나운서가 15년 만에 SBS를 퇴사했다.
배성재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성재는 양손에 집을 한가득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SBS 사원증과 함께 K리그 중계증을 공개해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앞서 배성재는 최근 SBS에 사표를 제출하고 지난달 28일 퇴사했다. 그는 퇴사 후 K리그 중계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배성재는 2006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굵직한 국제 스포츠 경기의 중계를 도맡아 진행해 왔다. 이 밖에 라디오 진행 및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배성재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성재는 양손에 집을 한가득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SBS 사원증과 함께 K리그 중계증을 공개해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앞서 배성재는 최근 SBS에 사표를 제출하고 지난달 28일 퇴사했다. 그는 퇴사 후 K리그 중계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배성재는 2006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굵직한 국제 스포츠 경기의 중계를 도맡아 진행해 왔다. 이 밖에 라디오 진행 및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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