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미연은 22일 방송 되는 SBS 러브FM(103.5MHZ) ‘간미연의 러브나인’에 새로운 DJ로 발탁돼 처음으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시간이 1시간 짧은 방송이라 알찬 구성으로 기획하면서 특별 고정 게스트로 남편 황바울 출연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SBS 파워FM(107.7MHZ)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다는 간미연은 "10년 전에 라디오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는데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을 정도로 긍정적으로 밝아진 계기였다"고 밝히며 DJ로 발탁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SBS 러브FM(103.5MHZ) 간미연의 러브나인’은 22일 밤 9시 첫 전파를 탄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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