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019년도 작사-작곡 분야 대상 '3년 연속'
조영수, 세번째 편곡 대상 수상
조영수, 세번째 편곡 대상 수상
!['BTS 프로듀서' 피독, 3년 연속 저작권 대상 수상 [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1109294.1.jpg)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매년 2월 주최하는 저작권대상은 직전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 작곡가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한음저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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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클래식 분야 김성균, 국악 분야 박경훈, 동요 분야 이상희 씨가 각 분야별 대상을 받는다.
2020년 한해 가장 많은 음원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곡에게 수여하는 송 오브 디 이어(Song of the Year)는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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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월 선생은 작곡가 故 손목인, 故 박시춘 선생 등과 함께 1964년 당시 한음저협을 설립하고, 이후 20여 년 간 이사로 재직하며 대한민국 음악 저작권 보호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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