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을 당한 가수 씨엘(CL)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씨엘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씨엘은 지난달 23일 모친상을 당했고 장례식은 지난 10일 치러졌다.
씨엘은 위로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씨엘은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 따뜻하고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하겠다"며 "이제 편안하게 하린이랑 저 지켜봐달라. 오늘도 많이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하 씨엘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따듯하고, 깊은 마음을 갖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할게요. 이제 편안하게 하린이랑 저 지켜봐 주세요. 오늘도 많이 보고 싶어요.
Thank you for giving me light, during one of the most difficult times of my life, with all of your kind words and the outpour of love.
My mother, the most brave, selfless and giving person I know, will continue to live on through me with everything she has taught me.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r
씨엘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씨엘은 지난달 23일 모친상을 당했고 장례식은 지난 10일 치러졌다.
씨엘은 위로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씨엘은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 따뜻하고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하겠다"며 "이제 편안하게 하린이랑 저 지켜봐달라. 오늘도 많이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하 씨엘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따듯하고, 깊은 마음을 갖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할게요. 이제 편안하게 하린이랑 저 지켜봐 주세요. 오늘도 많이 보고 싶어요.
Thank you for giving me light, during one of the most difficult times of my life, with all of your kind words and the outpour of love.
My mother, the most brave, selfless and giving person I know, will continue to live on through me with everything she has taught me.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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