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화제성 1위로 유종의 미…'우승' 이승윤도 1위

스페셜 방송임에도
주간 화제성 1위
'미스트롯2' 꺽었다

'싱어게인'/ 사진=JTBC 제공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이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월 2주(8일~14일)차 주간 화제성 조사에서 '싱어게인'이 TV조선 '미스트롯2',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제치고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점유율 12.36%).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은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방송된 '싱어게인' 보너스트랙에서는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결승전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심사위원들이 뽑은 'TOP3 최고의 무대' 등 미방분이 대방출됐다.

이날 방송은 본 경연이 끝난 뒤 편성된 스페셜 방송임에도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