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키스 동호 전 아내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384765.1.jpg)
![/사진 = 유키스 동호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BF.25384719.1.jpg)
더불어 동호의 전 아내가 운영 중인 아들의 계정에도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호는 전 아내와 2015년 11월 결혼, 이듬해 득남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후 동호는 "성격 차이로 아내와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애기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건 아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며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동호는 이혼 이후 일본에서 DJ 겸 대기업의 간부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병역 의무를 위해 최근 입국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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