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마마' 극존칭
최양락, 깐족 폭발
이특 전화 연결
최양락, 깐족 폭발
이특 전화 연결

하지만 취침 중 별안간 "기침하셨냐", "대왕마마"라는 팽현숙의 극존칭을 들은 최양락은 "갑자기 웬 존댓말이냐. 무슨 수작이냐!"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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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은 최양락의 깐족에도 욱하는 마음을 누르고 설맞이 만두 빚기를 제안했다. 이후 최양락은 함께 만든 만둣국을 먹으며 "전 사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라며 계속해서 깐족을 멈추지 않아 팽현숙의 심기를 건드렸다.
또한 팽락 부부는 한복을 입고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전송할 새해 영상을 촬영했다. 이어 영상을 받은 이특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이특은 "팽현숙 누나와 방송해보니 최양락 형님의 마음을 알겠다. 귀에서 피 안 나시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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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JTBC에서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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