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트로트 아이돌
팽락 하우스 방문
팽현숙 "내 꿈이었다"
팽락 하우스 방문
팽현숙 "내 꿈이었다"

최근 '1호가 될 순 없어' 녹화에서 팽현숙은 분주히 식사 준비를 하며 "요즘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귀한 손님이 온다"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후 등장한 특급 손님의 정체는 트로트계의 아이돌 김수찬이었다. 김수찬은 "신곡 뮤직비디오에 팽락 부부가 주연으로 출연한 인연으로 팽락 하우스에 초대 받게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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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은 김수찬을 위한 임금님 수라상 못지않은 30첩 반상을 내왔다. 이어 식사 말미에 "사실은 내 꿈이 트로트 가수였다"며 김수찬을 초대한 본심을 드러냈다.
결국 김수찬은 트로트 꿈나무 팽현숙을 위해 노래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팽현숙의 노래를 듣고 표정이 점점 어두워졌다. 김수찬은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무대 매너와 춤을 전수했고, 소문난 몸치인 최양락의 춤사위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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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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