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레오제이 손길 거치니 '여신강림'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청순미를 가득 머금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1일 이세영은 "레오제이에게 화장을 받았다"며 "신의 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세영은 누드톤의 청순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와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레오제이도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레오제이 손길 거치니 '여신강림'
이세영은 지난 2일 쌍꺼풀, 앞트임, 뒤트임, 밑트임 등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30대가 되고 콤플렉스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못생겼다'는 악플이 지속돼 성형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현재 일본인 남자친구 박일평(한국이름) 씨와 커플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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