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 짧은 눈놀이 아쉬워 대성통곡 '귀여운 동심'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90608.1.jpg)
김미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이 마지막 눈놀이가 될까봐"라며 "우리도 눈사람 맹글었다"라고 적고 딸 모아와 아들 이온이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모아와 이온은 눈사람 앞에서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온은 손이 빨갛게 꽁꽁 얼었지만 눈사람 앞에서 방방 뛰며 정말 행복한 모습이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90610.1.jpg)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90612.1.jpg)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90611.1.jpg)
이온은 바닥에 주저앉아 옷을 벗지 않으려고 하며 울었다. 엄마 김미려는 "아이고, 귀여워"라며 이온을 달랬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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