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 2011년 보이프렌드로 데뷔
다수의 웹드라마, 뮤지컬서 활약
첫 영화 '인싸'서 액션+러브라인
모든 액션 연기 직접 소화
다수의 웹드라마, 뮤지컬서 활약
첫 영화 '인싸'서 액션+러브라인
모든 액션 연기 직접 소화
![영화 '인싸' 포스터./ 사진제공=(주)리필름/(주)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89514.1.jpg)
동현은 2월 개봉하는 영화 '인싸'(감독 이수성)로 스크린에 진출한다. '인싸'는 섬 출신 촌뜨기 쿵푸 덕후 '태수'가 상경하면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도를 배워가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
2011년 보이 그룹 보이프렌드로 데뷔한 동현은 국경을 뛰어넘는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데뷔와 함께 가요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던 동현은 자신의 영역을 더 확장, 연기돌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영화 '인싸'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89576.1.jpg)
특히 동현은 홀로 갈고 닦은 쿵푸 기술로 단번에 학교 내 제일의 인싸로 등극한 섬 출신 쿵푸 덕후 '태수' 역을 소화하기 위해 액션 스쿨에서 하드트레이닝을 받으며 모든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하는 등 첫 영화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미란' 역으로 분한 송민경과의 풋풋한 러브라인까지 예고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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