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교회 예배 인증했다가 논란
SNS 통해 사과문 게재
"코로나 사태 진정되길 기도한다"
SNS 통해 사과문 게재
"코로나 사태 진정되길 기도한다"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02514.1.jpg)
조혜련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예배 후 찍은 인증샷으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늘 비대면으로 예배했는데, 어제는 평소 친분이 있는 집 근처 작은 교회 목사님께서 비대면 예배를 위한 도움을 요청해서 가게 됐다"면서 "예배 참석 총인원 10명 내외로 정부방역수칙에서 정한 인원 제한을 준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배 도중 지자체 공무원의 점검도 있었으나, 어떤 문제나 지적도 없었다"며 "앞으로도 각별히 더 주의하고 정부지침도 잘 준수하겠다. 어서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02530.1.jpg)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