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첫방송
제작진, 관전포인트 공개
소문난 대본·연기력·앙상블
제작진, 관전포인트 공개
소문난 대본·연기력·앙상블
배우 조여정과 고준을 필두로 최고의 배우 군단이 뭉친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이 작품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2일) 첫 방송을 앞둔 ‘바람피면 죽는다’는 이미 관계자들 사이에서 소문난 대본과 배우들의 연기력, 최고의 연출력이 더해져 KBS를 ‘장르 맛집’으로 만들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한 번도 안 보는 시청자는 있어도, 한 번만 보는 시청자는 없을 거라는 자신감을 담아 ‘블랙홀 마력’의 관전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 소문난 대본: 냉온탕 오가는 ‘킬링 드라마’의 탄생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지상파 첫 시즌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추리의 여왕’ 이성민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주연 배우 조여정은 작가에 깊은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조여정이 대본리딩에서 '튀긴 아이스크림 같은 드라마'라 했듯 냉탕과 온탕, 공포와 코믹을 오가는 쫄깃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지금까지 접해 보지 못한 새로운 드라마의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다.
대본을 받아 든 많은 배우와 관계자들은 매회 ‘허를 찌르는’ 스토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기본 스토리라인은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서 ‘새로운 킬드’라는 영역으로 나아가는 뼈대가 튼튼할 뿐 아니라, 캐릭터마다 입에 착착 감기는 개성 넘치는 대사와 사건들은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매회 변화무쌍함으로 무장한 카멜레온 같은 대본은 그 자체로 ‘블랙홀 마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 소문난 연기력: 조여정의 하드캐리→‘섹시미’ 고준의 대반전
핵심 이야기를 이끄는 여주인공 여주는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루는 범죄 소설만 집필하는 베스트셀러 스타 작가다. 현장에서 ‘대본에서 강여주가 튀어나온 것 같다’는 극찬을 들을 만큼 조여정은 이 작품을 통해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그동안의 연기 내공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고.
또한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 결혼할 정도로 아내 여주를 지극히 사랑하는 애처가 우성 역의 고준은 섹시하면서 스윗한 ‘어른미’를 보여주는 대반전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홀릴 예정이다.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애처가’ 캐릭터의 탄생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연상이자 독특한 직업과 특별한 캐릭터인 여주와의 코믹과 스릴을 오가는 우성의 활약도 호기심을 모은다.
‘달콤 살벌 부부’ 조여정과 고준의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와 더불어, 이미 소문난 이들의 ‘밀당’을 뛰어넘는 ‘킬링 케미’는 두 사람의 최고의 연기력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 소문난 앙상블: 스타성·연기력 겸비한 최고의 배우군단·연출력
대본 리딩 당시 이성민 작가는 “머릿속으로 생각한 인물들이 있어서 설렌다”며 극본의 캐릭터와 배우들의 싱크로율에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신예 배우 김영대와 연우를 비롯해 베테랑 배우 송옥숙, 코믹 연기의 대가 정상훈, 연기 내공을 지닌 이시언, 김예원, 홍수현, 오민석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김형석 PD는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넝쿨째 굴어온 당신’, ‘황금빛 내인생’ 등 가족극부터 ‘오 마이 비너스’ 등 로맨틱 코미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신박한 연출력을 발휘해온 베테랑 연출자다. 최고 연출자와 톱 배우들의 만남만으로도 이들이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펼칠 앙상블에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늘(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오늘(2일) 첫 방송을 앞둔 ‘바람피면 죽는다’는 이미 관계자들 사이에서 소문난 대본과 배우들의 연기력, 최고의 연출력이 더해져 KBS를 ‘장르 맛집’으로 만들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한 번도 안 보는 시청자는 있어도, 한 번만 보는 시청자는 없을 거라는 자신감을 담아 ‘블랙홀 마력’의 관전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 소문난 대본: 냉온탕 오가는 ‘킬링 드라마’의 탄생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지상파 첫 시즌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추리의 여왕’ 이성민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주연 배우 조여정은 작가에 깊은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조여정이 대본리딩에서 '튀긴 아이스크림 같은 드라마'라 했듯 냉탕과 온탕, 공포와 코믹을 오가는 쫄깃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지금까지 접해 보지 못한 새로운 드라마의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다.
대본을 받아 든 많은 배우와 관계자들은 매회 ‘허를 찌르는’ 스토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기본 스토리라인은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서 ‘새로운 킬드’라는 영역으로 나아가는 뼈대가 튼튼할 뿐 아니라, 캐릭터마다 입에 착착 감기는 개성 넘치는 대사와 사건들은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매회 변화무쌍함으로 무장한 카멜레온 같은 대본은 그 자체로 ‘블랙홀 마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예정이다.
◆ 소문난 연기력: 조여정의 하드캐리→‘섹시미’ 고준의 대반전
핵심 이야기를 이끄는 여주인공 여주는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루는 범죄 소설만 집필하는 베스트셀러 스타 작가다. 현장에서 ‘대본에서 강여주가 튀어나온 것 같다’는 극찬을 들을 만큼 조여정은 이 작품을 통해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그동안의 연기 내공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고.
또한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 결혼할 정도로 아내 여주를 지극히 사랑하는 애처가 우성 역의 고준은 섹시하면서 스윗한 ‘어른미’를 보여주는 대반전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홀릴 예정이다.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애처가’ 캐릭터의 탄생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연상이자 독특한 직업과 특별한 캐릭터인 여주와의 코믹과 스릴을 오가는 우성의 활약도 호기심을 모은다.
‘달콤 살벌 부부’ 조여정과 고준의 케미스트리를 보는 재미와 더불어, 이미 소문난 이들의 ‘밀당’을 뛰어넘는 ‘킬링 케미’는 두 사람의 최고의 연기력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 소문난 앙상블: 스타성·연기력 겸비한 최고의 배우군단·연출력
대본 리딩 당시 이성민 작가는 “머릿속으로 생각한 인물들이 있어서 설렌다”며 극본의 캐릭터와 배우들의 싱크로율에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신예 배우 김영대와 연우를 비롯해 베테랑 배우 송옥숙, 코믹 연기의 대가 정상훈, 연기 내공을 지닌 이시언, 김예원, 홍수현, 오민석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김형석 PD는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넝쿨째 굴어온 당신’, ‘황금빛 내인생’ 등 가족극부터 ‘오 마이 비너스’ 등 로맨틱 코미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신박한 연출력을 발휘해온 베테랑 연출자다. 최고 연출자와 톱 배우들의 만남만으로도 이들이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펼칠 앙상블에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늘(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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