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SNS 통해 근황 공개
반려견 향한 씁쓸한 마음 토로
"이 밤을 지켜주고 있어요"
반려견 향한 씁쓸한 마음 토로
"이 밤을 지켜주고 있어요"
배우 구혜선이 반려견 임종을 앞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의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반려견들과 함께 나란히 누워 있다. 그는 한 손을 턱에 받친 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8일 SNS 계정에 "순대는 천국에 가려고 해서 우리 모두가 곁에서 이 밤을 지켜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대가 천국에 가서도 행복했으면 해요", "너무 슬프네요. 고통 없이 좋은 곳에 가길 기도할게요!", "순대야 마음 편히 천국으로 가길 기도할게", "혜선님 순대는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구혜선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의 천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반려견들과 함께 나란히 누워 있다. 그는 한 손을 턱에 받친 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8일 SNS 계정에 "순대는 천국에 가려고 해서 우리 모두가 곁에서 이 밤을 지켜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대가 천국에 가서도 행복했으면 해요", "너무 슬프네요. 고통 없이 좋은 곳에 가길 기도할게요!", "순대야 마음 편히 천국으로 가길 기도할게", "혜선님 순대는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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